현대차 10월 조기 조지아공장 가동 첫차는 아이오닉5

35
가는새차단
작성: 2024.06.02 21:48

현대차 10월 조기 조지아공장 가동 첫차는  아이오닉5 


이런 상황이면 아무래도 현대차와 전장 부품주들 그리고하이브리드가 움직이겠네요 


가령 성우하이텍 코리아에프티 대장주 현대차 그리고 전기차 관련 ...아직 2차전지는 숨고르기 중이니까요.

20240602214856661_3SWXZIv.jpg

현대차그룹이 내년 완공 예정으로 미국 조지아주에 조성 중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오는 10월부터 조기 가동하고, 첫 생산 차량으로 아이오닉5를 낙점했다. 올 1분기 전기차(EV) 판매량 글로벌 톱4에 오른 데 이어, 미국 시장에서 보다 강력하게 친환경차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그룹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와 인터뷰에서 “올가을(10월) 조지아 신공장에서 출시되는 첫 EV는 아이오닉5가 될 것”이라며 “(아이오닉5의 미국 생산은) 당연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아이오닉5는 전량 한국에서 생산, 수출해왔다. 지난해 미국에서 아이오닉5는 3만3918대가 판매돼, 국내 판매량(1만6605대)보다 2만 대 이상 많았다.

현대차그룹은 조지아주 등 미국 남동부를 북미 전동화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차량·부품·배터리 등 전동화 밸류체인 확보에 나서고 있다. 2022년 55억4000만 달러(약 7조9000억원)를 투자해 조지아주 브라이언카운티에 착공한 HMGMA는 북미 유일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 적용 공장이다. 당초 2025년 가동 계획이었다.

HMGMA에선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브랜드 6개 차종을 생산할 계획이다. 초기 생산량 연 30만 대를 시작으로 최대 50만 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다만 배터리 공정은 1년가량 지연돼, 당장은 SK온 헝가리공장에서 배터리를 공급받는다고 한다. 업계 관계자는 “북미 시장에서 전동화 전환 기반을 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추천3
비추천0
신고신고
  • 36
    타밍맥타484806.02 23:58댓글

    전기차 다시 힘받자아

  • 16
    sj06.03 06:08댓글

    전기차 리듐, 니켈 가주세요!!
    그리고 바이오도 좀 부탁합니다.

  • 35
    가는새06.03 07:19댓글

    힘받아야하는데요

Go to topAdd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