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방향성이 있는 섹터가 없는 시장입니다. 삼성전자의 하락과 함께 대부분 코스피 종목들도 함께 내려가는 흐름이 많습니다.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고 개별 이슈 종목 위주로 산발적인 급등이 많았습니다.
투심이 약해지는 시기에는 주도주 중에 일시적으로 낮은 가격대를 주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분위기 때문에 순간적인 투매들이 있을 수 있고 이런 구간들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종목이나 테마가 나오기 전까지는 기존 주도 종목들의 낮은 구간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장은 흔들리지만 큰 방향성은 아직 전력, 화장품, 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 실적이 좋은 화장품주가 비교적 강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긍정적으로 보고있습니다.
특정 섹터군이 강세를 유지하는 것은 원자력, 화장품 정도이며 개별 바이오 종목들이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보다는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을 하나로 집중시킬 강력한 모멘텀이 필요합니다.
이런 시기에 강한테마가 기습적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으니 무리하지 않고 주도섹터의 초입을 기다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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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