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8일 오건영 팀장 에세이 - 경기 부양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아침에 회의가 있는 관계로 간단히만 짚어보고 가죠. 일단 눈에 들어오는 것은 금리 인하 확률입니다.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게 보던 시장의 뷰가 바뀌었죠. 9월 인하 가능성이 50%를 밑돌고 있습니다. 9월보다는 11월을 보고 있죠. 보다 중요한 것은 연내 인하를 한 차례로 보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2차례 인하 확률은 40%대에 불과하거든요.. 네.. 연초에는 7차례까지 인하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가 이제는 1차례로 초라하게 쪼그라든 모습입니다. ​ 이 분위기는 지난 해에도 비슷했죠. 2023년 초 분위기를 보시면 미국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연준이 빠르면 23년 7월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해서(실제로는 23년 7월에 마지막 금리 인상을 단행했죠) 24년 말까지 200bp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라고 했었답니다. 5%에 육박하는 고금리가 부채가 많은 미국 경제라는 풍선에 바늘을 찌르게 되고.. 바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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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호파파
작성: 2024.05.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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