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열 잡아라 삼성·LG, 냉방 시장 진출 데이터 센터 액침냉각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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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새차단
작성: 2024.05.29 20:32

AI 열 잡아라…삼성·LG, 냉난방 시장 격돌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시장 돈


AI 시대로 급변하면서 열을 식히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냉난방공조 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시장이 66조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삼성과 LG도 시장 선점에 나섰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모두 냉각공조시스템의 시장에 들어왔는데 더 시장이 커지고있습니다


오늘 유니셈 LG전자 GST 케이엔솔 그리고 상한가갔던 위트 같은게  또 올랐는데 모두 냉각 칠러 냉각시스템때문에 올랐습니다


진짜 이 수혜주들을 그래서 더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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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황이 계속 액침냉각을 말하니


뜨겁거나 차가운 공기를 실내에 유입해 온도를 조절하고 환기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냉난방 공조. 

최근 전력 사용이 많은 대형 주택단지와 고층 빌딩, 데이터 센터 등에서 개별 냉난방 공조시스템을


설치해 효과적으로 온도를 관리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하려는 수요가 높아졌습니다. 

삼성전자는 130년 역사를 지닌 미국 레녹스와 합작법인을 세워 북미 냉난방 공조 시장을 본격 공략합니다. 

레녹스는 가정용과 상업용 냉난방공조 분야 전문 기업으로 직영점과 협력 건설사로 B2C와 B2B로 탄탄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북미 공조 시장은 지난해 약 40조 원에서 2034년까지 약 66조 원으로 커질 전망입니다. 

[문형남 /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 AI 시장 커지는 것에 맞춰서 항온·항습 장치, 냉난방 시장이 함께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G전자도 지난해 냉난방공조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꼽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대형 데이터센터에 일명 '칠러'를 활용한 냉각시스템 5만 냉동 톤 공급 계약을 따냈습니다. 

LG전자는 냉난방공조 사업 매출을 2030년까지 2배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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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하루5만05.29 20:33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 35
    가는새05.29 21:41댓글

    꼭 챙겨보세요 중요한 종목들이어요

  • 12
    5받고초롱무지05.30 00:23댓글

    액침냉각으로 그제 이슈 된 큰 기업, 어제 이슈 된 작은 기업이 있었죠...

  • 16
    sj05.30 06:03댓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성공투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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