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에 관하여

5월 29일. 금리와 대형주들의 악재 콜라보

국채 금리 상승, 대형주 연이은 악재에 하락

장초반은 반도체주들 오르며 지수 선방

엔비디아가 1000달러 돌파 이 후에도 지속 강세

5월 약 32% 올라 작년 5월 36% 이 후 최대폭

마이크론테크도 이번달 17% 상승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선전하며 장초반은 공방

그러나 국채 금리와 대형주 변수에 낙폭 확대

이 날 2년물 5년물 총 1390억달러 입찰 진행됨

국채 발행 진행되는 시점에 금리 변동성 커지는 경향

지표, 닐 카시카리 발언 등과 맞물리며 금리 자극

10년물 4.5% 넘기는 등 부담으로 작용

아시아 증시 대부분 하락하는 이유로 작용

장중 낙폭 키운 것은 삼성전자

노조 파업 관련 보도에 매물 증가

삼성전자 하락 → 외국인 선물 매도 → 대형주 하락

모건스탠리에서 AI 수혜주 분류했는데 삼성은 없었음

강보합권 움직이던 삼성전자 낙폭 커지며 지수 압박

LG에너지, LG화학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 소식도

두 종목 큰 폭으로 하락하며 역시 지수에 부담

반도체 일부, 화장품, 해운, 보험주 일부 정도 선전

외국인 현물 선물 대규모 매도

특히 선물은 역대 5위권 수준의 대규모 매도

기계, 금융 제외 대부분 매도함

코스닥은 반도체, 게임, 화학, 금속 일부 매수

기관은 양시장 대부분 업종 매도

단기로는 금리 부담이 증시에 영향을 주는 모습

지수 상단이 2,750p 수준으로 막혀있는 상태

국채 금리가 버티며 지수 상승이 어려워진 것

다만 금리가 상승 추세로 오르기도 쉽지는 않음

인플레 지표는 하락 후 정체로 재상승은 아님

주요국 금리도 인하 시점에 대한 차이 정도

주말 나오는 PCE 지표에 따라 변화가 나올 듯

오늘 지수 하락은 10년물 4.6% 정도 반영한 수준

대규모 선물 매도 나오며 추가 매도 여력은 축소

코스닥은 주후반 과매도권 진입할 것으로 보임

조정시 최근 기관 매수 유입되었던 종목들

실적 호평 불구 눌린 종목들 관심 높여 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