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LA에 1000평 규모 신혼집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값은 약 107억원 수준으로, 80평대 서울 압구정 현대아파트(115억원)보다 저렴하다.
LA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오타니는 최근 고급 주택이 몰려 있는 라카냐다플린트리지에 위치한 저택을 785만 달러(한화 약 107억원)에 구입했다. 이 저택의 이전 주인은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인 애덤 캐럴라(Adam Carolla)다. 그는 2018년에 732만 7000달러(약 100억원)에 이 집을 구입했다. 그는 최근 아내와 이혼한 후 이 집을 내놨다.
해당 저택은 오타니가 속한 LA 다저스의 다저스타디움과 20분 거리로 알려졌다. LA 타임즈는 “이 저택은 이 지역에서도 가장 비싼 축에 속한다”며 “2013년에 지어진 이 집은 3층짜리로 면적이 총 7327평방피트(약 206평)고, 부지는 거의 1에이커(약 1224평)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해당 저택에는 5개의 침실과 6개의 욕실이 있고, 실내외 거실과 영화관, 사우나, 체육관, 농구 코트, 스파 욕조 등도 있다. 앞서 오타니는 올 2월 깜짝 결혼 발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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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땅이 너무 부족해서....
미국은 땅이 너무 넓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