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식의 특징
뉴스와 썰로 70~80퍼의 자금에 가까운 증시의 움직임이 형성되려고 하는 특징과
해당 재료들로 주가를 견인할때 과민한 반응과 주가 등락을 보여주며
일부 기대치만으로 주가가 견인될때는 해당 재료들의 가능성이 상실되는 모습을 보여주면
수개월치의 견인도 그냥 패대기치고 수년치의 기대치 견인도 한달이 안걸리는 시간에 패대기 친다.
결과적으로는 한방향으로 정확하게 제대로된 뭉칫돈을 투자하는 금융사와 은행 지주사들과 기관들에게
이길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덤비는 개미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처럼 수십년 투자를 지속해온
괴물들에게 살살 어루고 달래지면서 돈을 최대한 꺼낸뒤 패대기 치기 직전까지 수익을 안겨주듯
계좌에 빨간불만을 보여주며 웃게해주다가
한순간에 우리에 수익이 너희에 손실이라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수익실현에 들어가며
한번 수익실현을 하기시작하면 이미 수년동안의 매집과 계획 최근까지의 기대치를 반영하면서
모든 수익들을 고대로 다 들고있는 그들의 입장에서는 아직도 매도 할꺼 남았다 라는 말이 아주 우습게 나올만큼
수개월에서 분기단위 이상의 매도를 하며 고점에서 고점이 아닌줄 안 개미들은
등산하고 꼭대기에서 석양보며 황혼을 즐기다 빗물맞고 다시 개미굴까지 가는
개미생에서 가장 위험한 미끄럼틀을 타는 날들을 경험한다.
결국 그렇게 아작 낸 개미들의 돈은 그들의 분석과 한방향을 보는 이기는 게임을 위한 전략으로
추후 기업의 성장성과 실적으로 꾸준히 이익을 들고오며 해외 자본을 벌어들이는 거대 기업들의 투자자본으로서
나라와 각 은행과 금융사들이 투자를 하며 다시 실적과 업황이 좋아지고 상당한 호황이 시작되면 뉴스와 이야기로
기대치를 최대한 올리며 실적주로 들어간 장기적 투자들이 빛을 보게 된다.
최소 1~5년이상의 걸리는 중장기투자와 실적투자는 업황과 최근의 뉴스 사람들의 기대치가 큰 업황 일 수록
장기간에 호황과 불황을 오가며 상당한 변동성을 느긋하게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