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의 글:
자본주의의 본질은 부의 불평등한 분배다.
왜냐하면 자본주의의 중심은 자본인데 자본의 특성은 양극화다. 작은 것은 더 작아지고 큰 것은 더 커진다.
돈이 돈을 버는 속도와 노동이 돈을 버는 속도를 비교해 보자. 돈이 돈을 버는 속도는 돈이 축적되어 점점 더 커질수록 더 빨라진다. 노동으로 돈을 버는 속도는 일정하거나 점점 포화되어 최대값이상으로 잘 커지지 않는다.
내가 의사라고 할 때 한달에 천만원 벌었다면 휴일에도 일하고 밤에도 일해서 한달에 2천만원까지 소득을 더 올릴 수 있을 거다. 거기까지다. 그 이상 증가시키기는 힘들다. 더 수익을 내려면 노동이 아니라 자본을 더 투입해야한다. 이게 노동 소득의 특성이고 한계다.
자본은 이 한계가 없다. 돈을 두 배로 벌고 싶으면 병원을 하나 더 개업하면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은 자본을 이길수가 없다.
더한 것은 노동소득은 자본가가 결정한다는 점. 자본소득률보다 노동소득 증가율은 결코 더 커질 수가 없다.
가장 쉽게 노동과 자본 중 어느 것이 돈을 버는데 핵심적인가를 생각해보라. 그리고 어느 것이 더 부족한가?
다수가 가난하다면 노동이 자본보다 더 풍부한 상황이다. 그러면 노동의 가치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자본의 가치는 증가한다. 다수는 더 가난해진다. 포지티브 피드백이 작용한다. 자본가의 입장에서는 다수가 가난한 것이 자산축적에 더 유리하다.
양극화는 이래서 더 심화된다.
자본주의의 본질은 부의 불평등한 분배다.
왜냐하면 자본주의의 중심은 자본인데 자본의 특성은 양극화다. 작은 것은 더 작아지고 큰 것은 더 커진다.
돈이 돈을 버는 속도와 노동이 돈을 버는 속도를 비교해 보자. 돈이 돈을 버는 속도는 돈이 축적되어 점점 더 커질수록 더 빨라진다. 노동으로 돈을 버는 속도는 일정하거나 점점 포화되어 최대값이상으로 잘 커지지 않는다.
내가 의사라고 할 때 한달에 천만원 벌었다면 휴일에도 일하고 밤에도 일해서 한달에 2천만원까지 소득을 더 올릴 수 있을 거다. 거기까지다. 그 이상 증가시키기는 힘들다. 더 수익을 내려면 노동이 아니라 자본을 더 투입해야한다. 이게 노동 소득의 특성이고 한계다.
자본은 이 한계가 없다. 돈을 두 배로 벌고 싶으면 병원을 하나 더 개업하면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은 자본을 이길수가 없다.
더한 것은 노동소득은 자본가가 결정한다는 점. 자본소득률보다 노동소득 증가율은 결코 더 커질 수가 없다.
가장 쉽게 노동과 자본 중 어느 것이 돈을 버는데 핵심적인가를 생각해보라. 그리고 어느 것이 더 부족한가?
다수가 가난하다면 노동이 자본보다 더 풍부한 상황이다. 그러면 노동의 가치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자본의 가치는 증가한다. 다수는 더 가난해진다. 포지티브 피드백이 작용한다. 자본가의 입장에서는 다수가 가난한 것이 자산축적에 더 유리하다.
양극화는 이래서 더 심화된다.
1
0
신고 
좋은 글이네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