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주요국 이슈]대신증권

5
노는자차단
작성: 2022.12.13 19:52
[12월 13일 주요국 이슈]
 
# 미국
뉴욕 연은 조사, 1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5.2%로 10월대비 0.7%p 하락. 1년간 휘발유 가격이 4.7%, 식료품 가격이 8.3% 각각 올라갈 것으로 예상. 1년 후 집값 상승률 전망치는 전월보다 1.0%p 하락한 1.0%로 집계. 향후 1년간 임금상승률 전망치도 전월보다 0.2%p 낮아진 2.8%로 집계. 3년 기대인플레이션율과 5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각각 3.0%, 2.3%로 10월 조사 대비 0.1%p 하락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 예상치 못한 충격이 없다면 내년 연말까지 인플레이션이 훨씬 낮아질 것으로 예상. 한편, 침체 우려는 항상 있고 미국 경제는 여전히 충격에 취약하다면서도 미국의 은행시스템과 가계, 기업은 현재로서 건전하다고 평가
 
# 한국
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보고서, 앞으로도 대다수 중앙은행들이 정책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금리 인상 속도와 금리 동결 여부 등은 각국의 경기와 물가 등 주요 경제지표 흐름에 따라 차별화될 것으로 전망
 
무디스, 한전법 개정이 내년 3월 이후로 미뤄진다면 한전은 국내외 자금 시장에서 사채를 발행하지 못하고 은행 대출과 기업어음에 더 의존해야 할 것이라며 전체 자금의 85%를 사채로 조달하고 있는 한전의 자금 조달 경로가 더 좁아질 것으로 예상
 
# 중국
우자오셰 대만 외교장관, 중국의 군사적 위협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 군사 도발뿐 아니라 경제적 위협과 사이버공격, 심리전, 법적 분쟁, 고립시키기 위한 외교전술 등 다양한 형태로 압박하고 있다고 설명. 더불어 시진핑 국가주석의 3번째 임기가 시작된 이후 양안 간 대화는 더욱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분석
 
# 기타
G7 정상회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서 궁극적으로 러시아가 전쟁으로 파괴된 기반 시설 복구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고 결정했다면서 푸틴 대통령과 책임자들은 국제법에 따라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 우크라이나의 긴급한 단기 금융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임
 
호주전략정책연구소, 잠재 적국에 심각한 타격을 가하는 장거리 공격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B-21 전략폭격기를 구매할 것을 제안. 중국이 호주에 대한 공격 능력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B-21 전략폭격기가 장거리 미사일보다 더 확실한 억제력을 가진다고 강조
 
국제에너지기구, EU가 올해 겨울에는 충분한 가스를 확보한 상태이나 내년에도 러시아의 스공급 중단이 지속되면 부족 상황이 도래할 수 있다고 분석
 
# 경제지표
중국 11월 신규대출(십억위안), 발표치 1,210. 예상치 1,350. 이전치 615.2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https://t.me/daishinstrategy
추천0
비추천0
신고신고
    Go to topAdd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