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로이터
SK Hynix posts surprise Q4 profit on AI chip demand
- SK하이닉스, AI 칩 수요에 힘입어 4분기 깜짝 이익 기록
- 지난 4분기에 인공지능용 반도체 수요 강세로 깜짝 이익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인공지능용 하이엔드 칩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힘
-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메모리 칩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10~12월 분기에 3,460억 원(2억 5,98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1조 9,000억 원의 손실과 3분기의 1조 8,000억 원 손실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치이다.
- 이는 LSEG 스마트에스티테이트가 23명의 애널리스트의 견해를 취합하여 보다 일관되게 정확한 애널리스트에 가중치를 부여한 결과, 1,920억 원의 영업손실을 예상한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김우현 CFO
- AI 메모리 분야의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침체기를 딛고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 종합 AI 메모리 공급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SK하이닉스의 이번 실적은 Generative AI에 사용되는 HBM 칩 등 첨단 D램 칩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되면서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S- K하이닉스는 상반기 중 HBM의 차세대 버전인 HBM3E의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 현재 버전인 HBM3 개발에서 경쟁사보다 앞서고 있으며, AI 칩 선두주자인 엔비디아(NVDA.O)를 주요 고객으로 꼽고 있다.
- HBM3 칩 판매량이 전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했으며, 차세대 버전인 HBM4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 애널리스트들은 SK하이닉스가 HBM 칩 개발을 주도함으로써 경쟁사보다 앞서 하이엔드 칩의 수익성과 생산 수율을 개선하고 올해 내내 시장을 능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중국 모바일 제조업체들이 자체 칩 재고를 소진한 후 칩 구매를 재개한 것도 4분기에 메모리 칩 가격 반등에 도움이 되어 수익을 끌어올렸다.
- 라이벌 인 삼성전자도 1 월 31 일 자세한 4 분기 실적을 발표 할 때 메모리 칩 수요 개선을 예고 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reuters.com/technology/sk-hynix-swings-q4-profit-strong-ai-chip-demand-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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